수원소프트아이스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에서 발견한 달콤한 반한집… ‘츄플러스’ 수원에서 발견한 달콤한 반한집… ‘츄플러스’ 행궁동 감성 거리에서 발견한 '디저트 몬스터' 분명 나는 가볍게 산책만 하려고 했어. 수원 행궁동 골목골목을 걷다가, 낯익은 듯 낯선 빨간 조명이 나를 사로잡았고, 그곳엔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었지. CHUPLUS. 츄플러스. 처음 보는 이름인데, 왜 이렇게 익숙하지? 그 이유는… 입에 넣는 순간 바로 깨달았어. 미쳤다. 이거 진짜 미쳤다.외관부터 감각적이다. 파란 간판, 빨간 프레임, 노란 로고. 컬러조합이 기가 막히다. 심지어 저 로고, 자세히 보면 츄러스에 아이스크림 올라간 모양이야. 감성충전 +1. 사진 스팟으로도 이미 합격. 가게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찍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워질 정도. 츄러스에 진심인 집, 츄플러스 나 츄러스 좋아해. 근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