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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카페거리

리조또 하나로 프렌치 감성 끝낸 집, 수원 행궁 ‘태리주택 ’ ❝리조또 하나로 프렌치 감성 끝낸 집, 수원 ‘태리주택' 수원 행궁동. 요즘 MZ세대의 감성을 사로잡는 핫플이 즐비한 이곳 골목 어딘가에, 언뜻 보면 그냥 조용한 단독주택 같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면, 그곳은 말 그대로 다른 세상이 되는 기분입니다. 노란빛 조명 아래 부드러운 텍스처의 외벽이 빛나고, 벽면에는 고딕체로 새겨진 듯한 ‘Taly Juteak’이라는 이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게 저긴 뭐지? 그러다. 그저 집 가볼까!. 이 집, 그냥 식당이 아니였습니다...  첫 인상은 남프랑스 감성의 미니멀한 한 채의 주택. 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공간였고. 외관은 따뜻한 노란 조명과 텍스처 있는 콘크리트 벽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였습니다. SNS에서 자주 보던 그 ‘바르셀로.. 더보기
수원에서 발견한 달콤한 반한집… ‘츄플러스’ 수원에서 발견한 달콤한 반한집… ‘츄플러스’   행궁동 감성 거리에서 발견한 '디저트 몬스터'  분명 나는 가볍게 산책만 하려고 했어. 수원 행궁동 골목골목을 걷다가, 낯익은 듯 낯선 빨간 조명이 나를 사로잡았고, 그곳엔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었지. CHUPLUS. 츄플러스. 처음 보는 이름인데, 왜 이렇게 익숙하지? 그 이유는… 입에 넣는 순간 바로 깨달았어. 미쳤다. 이거 진짜 미쳤다.외관부터 감각적이다. 파란 간판, 빨간 프레임, 노란 로고. 컬러조합이 기가 막히다. 심지어 저 로고, 자세히 보면 츄러스에 아이스크림 올라간 모양이야. 감성충전 +1. 사진 스팟으로도 이미 합격. 가게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찍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워질 정도.  츄러스에 진심인 집, 츄플러스 나 츄러스 좋아해. 근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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